전국 장사들이 해남에 모여 최고의 장사를 가리는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전국 71개팀에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기량과 힘을 느낄 수 있는 경기가 매 순간 펼쳐졌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육형주 기자
- 입력 2017.03.31 16:46
- 수정 2017.03.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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