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이 지난 5일 1박 2일간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캠프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했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 하는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마련했으며, 이번 캠프에는 한부모가정·조손가정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평소 나들이 기회가 드물었던 아동들이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만 보았던 식물이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스쳐 지나갔던 식물들의 이름을 알아보고 직접 만져보며 향기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과 노인, 한부모, 다문화 등을 위한 후원연계활동을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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