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준우승

 
 

해남군축구협회 창립 제42주년 기념 직장대항 친선축구대회에서 해남교육지원청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4일 열린 직장대항 친선축구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회결과 해남교육지원청이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우승컵과 TV를 받았다. 이어 해남군청이 준우승, 해남읍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해남택시조합은 입장상을,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는 질서화합상을 받았다.

최우수선수는 해남교육지원청 신슬우 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선수는 해남군청 김행운 씨가 선정됐다. 미기상은 농어촌공사 이일구 씨, 감투상은 해남농협 박동열 씨가 받았다.

축구 발전에 기여한 김선식 씨와 김종만 씨가 해남군축구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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