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에게 각 100만원

 
 

송지면 달마장학회는 지난 22일 땅끝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달마장학회는 본적이 송지면인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1인당 백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송지면 달마장학회는 1989년 처음시작 되어 1995년 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송지에 연고가 있는 많은 후원자들이 1구좌 오천원부터 매달 십시일반 후원을 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기본재산과 보통재산은 2억9800만원이며 2016년 현재까지 405명 에게 3억3131만원을 지급했다.

재단법인 달마장학회 조종일 이사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에 힘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다.

<달마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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