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8월 12일 두 차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학산자연휴양림에서 '제4회 힐링음악회'가 29일과 오는 8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29일에는 가학산의 울림이란 주제로 해남예술인들의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를 선보인다. 또 계곡면 2개 마을 여성들이 한국의 막춤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하나되는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8월 12일에는 학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가학산의 학의 몸짓을 나타내는 군무와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고현미 씨와 가객 정용주 씨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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