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면사무소 회의실

전남문화예술재단의 '찾아가는 영화관'이 오는 27일 마산면을 찾아온다.

마산면사무소에서 전남문화예술재단에 신청해 이뤄지는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베테랑'으로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재벌 3세의 대결을 다룬 영화로 1300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상영은 오는 27일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뤄지며 마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마산면사무소는 80명을 정원으로 생각해 문화소외계층을 위주로 명단을 구성하고 지역 주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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