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진행된 전남노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시위에 관심을 가진 주민이 피켓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 지난 11일 진행된 전남노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시위에 관심을 가진 주민이 피켓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해남을 비롯해 전남의 한국기독교장로회 교인들이 목포역 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한다.

피켓시위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한편 전남노회(노회장 김영봉)는 각 교회별로 국정화 반대 현수막을 걸었으며 지난달 22일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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