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기 해남A·회장기 북평면 우승

 
 

제3회 군수기 게이트볼대회와 제12회 해남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각각 지난 14일과 지난 23일 열려 게이트볼로 노년의 건강을 지키는 많은 노인들이 참가했다.

(사)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회장 김광호)가 주관한 군수기 게이트볼대회에는 14개 읍·면에서 2팀씩 총 28개팀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해남A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북평B팀이 준우승, 송지A팀과 B팀이 3위를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 해남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박준상)가 주최한 해남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14개 읍·면에서 1개팀씩 14개팀이 참가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했다. 대회결과 북평면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문내면, 장려상은 해남읍과 산이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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