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가 당초 지난 8일부터 열 계획이던 제253회 임시회를 오는 15일로 연기했다. 지난 5일 발생한 낚시어선 돌고래호 사고수습을 위해 집행부로부터 임시회 소집 연기요구를 받아 1주일 연기한 것.

이번 임시회에선는 2015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해남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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