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해남군연합회(회장 명경순)가 해남읍 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달 27일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터미널 주변에 떨어진 담배꽁초, 음료수캔,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해남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 홍보자료도 함께 배포했다.

생활개선회는 매분기마다 버스터미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깨끗한 해남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전개할 계획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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