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아동 위해 400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해남시찰연합 재직회(회장 천용호)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동을 위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해남군은 취약계층 아동 4명을 선정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환 군수는 "후원금을 전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해남시찰연합 재직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