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행복바이러스 봉사단(단장 민성배)이 피서철을 맞아 송호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7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4시간동안 해수욕장 주변, 모래사장, 해송림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일부 피서객도 함께 동참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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