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학생 역사퀴즈왕
15명 선발 왕중왕전 출전

▲ 6개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역사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회가 지난 19일 해남제일중 체육관에서 열렸다.
▲ 6개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역사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회가 지난 19일 해남제일중 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이 지난 19일 해남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해남, 완도, 진도, 신안, 강진, 영암 등 6개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 중학생 역사퀴즈왕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6개 지역의 각 중학교를 대표하는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앞서 해남제일중 금강오케스트라와 댄스동아리 발광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퀴즈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총 45문제의 문제풀이를 통해 100명의 학생 중 영암군 시종중 조승화 학생이 최우수 퀴즈왕으로 선정됐고 황산중 김경록 학생과 현산중 임의현 학생을 포함한 15명의 퀴즈왕이 선발됐다. 15명의 퀴즈왕은 오는 6월에 있을 도교육청 전남 중학생 역사퀴즈왕 왕중왕전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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