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회 평가, 2년 연속

해남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진규)가 전남도지회 평가에서 최우수지부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는 지난달 22일 목포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으며 2014년도 도지회 종합업무 평가에서 해남군외식업지부가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이날 상을 받았다.

해남군외식업지부는 지난 2013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2년 연속 선정됐다.

김 지부장은 "평소 회원들의 업권 보호 뿐만 아니라 매년 실시하는 장학사업과 어르신 위안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올바른 음식문화만들기 캠페인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750여 회원 모두 더욱 친절하게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해 관광 해남의 명성을 지켜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외식업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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