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신, 이승환, 김수진 표창

 
 

사회복지법인 희망원이 지난달 30일 희망원 운동장에서 복지시설 생활인과 임직원, 내외빈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해남희망원을 비롯해 신혜정신요양원, 선회노인요양센터, 해남노인요양센터 등 4개 시설 생활인들을 위한 어울림한마당도 함께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해남희망원 조리원으로 근무하는 한남신 씨 등 4명이 해남군수표창을, 해남희망원 이승환 생활복지사 등 4명이 전남도의회의장 표창을, 해남희망원 조리원 김수진 씨 등 5명이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