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농협(조합장 박병주)이 지난달 21일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화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화산농협은 조합원 자녀 4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2450만원을 전달했다. 화산농협은 지역의 우수인력을 육성하고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