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21명 감사패 받아

▲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장들이 지역리더십 강연을 듣고 있다.
▲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이장들이 지역리더십 강연을 듣고 있다.

해남군이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0일 땅끝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4개 읍면의 이장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별 오전 오후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연에는 양국진스피치아카데미 양국진 원장의 지역 리더로서 이장 리더십 강의, 서천 달고개모시마을의 성공사례와 소득창출방안 강의가 열렸다. 이어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김영식 소장의 웃음소통 강의,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의 소방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 마을행정종합평과 결과 해남읍 고도마을· 삼산면 신리마을·화산면 해창마을·현산면 초호마을·송지면 미학마을·북평면 와룡마을·북일면 만월마을·옥천면 대산마을·계곡면 강절마을·마산면 육일시마을·황산면 송호마을·산이면 황조마을·문내면 선두마을·화원면 구림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장기 연임이장으로는 해남읍 이상만씨, 삼산면 김인기·채홍병·진명복씨, 화산면 김병욱씨, 현산면 김홍식·정채운씨, 송지면 조덕윤씨, 북평면 문화식씨, 옥천면 정남일·윤희하씨, 계곡면 오판식씨, 마산면 민갑홍씨, 황산면 이춘영씨, 산이면 박정문·김일형·이점씨, 문내면 김철규씨, 화원면 김헌우·이명록·주재규 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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