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보이' 등 500권

▲ 새정연 해남위원회 김석원 부위원장이 천사의 집에 대신 도서를 전달했다.
▲ 새정연 해남위원회 김석원 부위원장이 천사의 집에 대신 도서를 전달했다.

국회도서관이 송지면에 있는 해남천사의 집에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14일 송지면 해남천사의 집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해남위원회 김석원 부위원장과 조광영 사무국장 등 당직자들과 천사의 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버보이' 등 총 500권의 책을 전달했다.

새정연 당직자들에 따르면 국회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기증하는 행사로 지역구 김영록 의원이 선발되면서 해남지역에 전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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