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책상을 부탁해'

삼성그룹이 진행하는 조손가정 책걸상 지원사업인 '책상을 부탁해'에 해남군내에서는 5가정이 선정됐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학습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주는 '책상을 부탁해' 지원을 신청해 지난달 20일에 선정됐다.

삼성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지난 11일 책상을 전달하고 직접 설치했으며 아이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소외계층에게 후원을 원하는 군민들은 해남종합사회복지관(534-6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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