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해남군협회장(회장 윤하숙)배 볼링대회가 지난 14일~15일 크리스탈 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은 3경기 평균기록 224점을 획득한 오성수(볼사모)씨가 1위를, 이어 2위 정성일(토네이도), 3위는 최경연(한마음)씨가 받았다. 단체전은 53팀 중 1위 블랙홀(김동복·손정희·박명석), 2위 크리스탈(김은주·이순우·양동술), 3위 토네이도(임영민·정순환·정성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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