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강윤빈)가 지난 10일 해남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해남읍을 돌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과 읍면 위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모범회원 표창과, 회장 및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다. 모범회원 표창에는 김병일 산악회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정봉철 부회장이 중앙회장 훈장증 금장, 김호근·신창순 이사가 중앙회장 표창, 이왕근 회원이 전라남도지사 표창, 박화춘 북일면 위원장·이웅재 현산면 사무장·박윤석 송지면 사무장이 군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회장 및 임원 선출 결과 제10대 강윤빈 회장과 강동일, 김호성 감사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여성회장에 박선희, 청년회장에 김진규, 화산면 위원장에 김상운 씨를 선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했다.

해남군협의회는 정기총회를 마치고 도덕과 질서가 살아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해남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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