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소장 성병훈)와 옥천면 청신마을(이장 조남규)이 지난달 26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이장 등 마을주민 14명이 참석했으며 자매 결연식을 갖고 교도소 시설 참관, 구내식당 식사 등의 시간을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

특히 해남교도소는 농촌 일손 돕기, 태풍 등 재해 시 지원, 특산물 구매 등의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해남교도소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