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로당 준공식 열려

▲ 화산 연정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경로당이 지난 22일 준공돼 주민들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 화산 연정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경로당이 지난 22일 준공돼 주민들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화산 연정마을이 지난 22일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역 주민과 박철환 군수, 군내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정마을은 마을회관이 좁고 난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마을 창고를 개조한 임시 경로당을 운영해왔었다.

노인들의 편안한 여가활동을 원하는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지난 9월 경로당 착공을 시작해 4개월만에 사업을 마무리 해 주민 숙원을 이루게 됐다.

<화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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