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매일 아침 일찍 노인들이 걷기 운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한다.
노인들이 이처럼 매일 아침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미래의 동냥인 어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애완견을 데리고 운동장을 돌면서 오물을 배출하고 있다. 미관상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건강에 해로움을 줄 수 있기에 삼갔으면 한다.
또한 운동장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먹고 남은 쓰레기는 스스로 치울 수 있는 양심을 가지길 바란다.
박병억 은빛복지기자
- 입력 2014.09.29 18:30
- 수정 2014.09.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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