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이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 해남경찰이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가 지난 4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배식을 돕는 '밥퍼' 봉사활돌을 펼쳤다.

밥퍼 봉사는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강화와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24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 배식 및 뒷정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한 농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권 서장은 "일회선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공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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