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초소가 설치된 곳의 도로가 파여 운전자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지난달말 새롭게 포장했다.

기존에는 파인 도로의 땜빵을 때웠던 것에 그친 반면 기존 아스콘을 걷어내고 새롭게 포장했다.

하지만 인근지역에서 AI가 발생되며 당분간 방역초소가 계속 운영될 예정이어서 타지역 방역초소에 비해 해남군의 도로가 더욱 심하게 패인 원인에 대해서는 면밀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