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현산파출소가 고추 등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현산파출소는 농민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고추와 마늘 등 농산물을 건조하거나 보관할 경우 농산물 절도가 우려됨에 따라 취약개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농산물 절도 예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민태홍 경장은 "마을주민들을 만나 농산물 절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며 "또한 취약시간대 순찰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13.08.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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