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회장 한남열)가 범죄예방활동 및 피서지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범방위 해남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2일 송호해변을 찾아 범죄예방 계도와 청소년 선도 등을 비롯해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가진 것.

이번 행사에는 임현 해남지청장과 김도기 해남경찰서장, 명현관 도의원, 정근택 해남부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도 참석했다.

범방위 해남지역협의회는 매년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송호해변에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4명의 위원들이 당직근무를 서며 수시로 계도 방송과 순찰활동을 포함해 청소년 상담 등을 통해 준법의식 및 행락질서 계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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