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해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례)가 지난달 29일 송지면 송호해변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한듬, 해남, 우슬, 삼산, 화산, 현산, 북일, 북평, 황산, 산이, 계곡 등 단위봉사회원 80여명이 송호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수련회도 함께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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