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정책 및 경찰서 주요 치안시책 홍보를 위한 정기 회의를 지난달 30일 경찰서 4층 두륜관에서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김옥민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2006년 8월 구성돼 군내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안보현장 견학 및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명절이면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해남경찰은 지난달 31일 전의경들과 함께 해남읍 매일시장에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가졌다. 특히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 탈을 쓰고 홍보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먹거리 안전을 위해 부정·불량 식품을 판매하지 않기를 상인들에게 강조했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13.06.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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