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전화친절도 교육을 가졌다.
해남지사는 CS 고객만족 컨설던트 김유순(교보생명) 강사를 초청해 전화친절도 교육을 가졌다.
김 강사는 "고객이 원하는 전화응대는 친절하고 신속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한통의 전화가 지사나 공사 전체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전화를 통한 고객만족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고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13.04.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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