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행사, 해남미소, 대도시 행사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해남군이 설을 맞아 해남군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마련해 4억10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설을 앞두고 박철환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해남읍 오일장을 찾아 대대적인 장보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직영 농수산물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1억68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자체판매행사를 마련해 1억600만원, 대도시 판매행사로 7200만원, 유관기관 기타 행사 등으로 6700만원 등 총 4억1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군은 지난 1월초부터 설 명절 선물을 내고장 특산품으로 하자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군내 관공서와 기업체, 대도시, 자매결연도시 등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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