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경신오토바이 신강현(51) 대표가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신 대표는 지난달 29일 산이면사무소에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히 생활하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35포(10㎏)를 기증했다.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신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후원물품으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13.0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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