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심의위원회 투표 결과
해남군공설추모공원 최종후보지로 황산면 원호리가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은 지난 1일 공설추모공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후보지를 선정했다.
선정심의위원회는 계곡면 면장과 이장단장, 황산면 면장과 이장단장 등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15명이 참석했다.
투표결과 황산면이 10표, 계곡면이 5표를 얻어 해남군공설추모공원 최종후보지로 황산면 원호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