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이장단이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산면이장단이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산면 이병철 이장단장을 비롯해 35개 마을 이장들이 면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산면 이장들이 지난 23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2세대와 4곳의 경로당에 라면 37박스와 쌀 2포대(20㎏) 등을 선물한 것.

특히 이번 위문품은 이장수당을 모아 마련했으며 35개 마을을 골고루 선정해 소외 없는 이웃이 되도록 했다.

마산면이장단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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