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사거리정미소(대표 최두석)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북일면사무소(면장 이영옥)에 사랑의 쌀 400kg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쌀 400kg은 지난해 12월 31일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20세대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 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쌀을 기증해준 최두석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3.0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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