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육상경기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한국뷔페에서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은 박희재 군의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단,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백동선 회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육상 꿈나무 육성에 중점을 둬 육상선수를 발굴, 지원해 해남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회원들과 합심해 해남의 육상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976년 창립해 동계훈련팀 유치, 육상대회 지원 등 육상발전에 노력해왔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2.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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