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옥천·마산 시작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읍·면민의 날 행사가 올해는 옥외행사로 치러진다.

읍·면민의 날은 해남군민의 날이 옥내 행사로 열리는 해에 옥외행사로 열리는 등 2년에 한 번씩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체육·민속경기 등을 통해 읍·면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천면과 마산면은 각각 4월 1일 면민의 날 행사를 연다. 이어 해남읍은 15일, 삼산면은 16일 북일면과 황산면은 19일, 현산면은 20일, 산이면은 25일, 북평면과 화원면은 26일, 송지면은 5월 3일, 문내면은 5월 10일 개최한다. 

화산면은 8월 15일, 계곡면은 9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