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서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을 두 달여 남겨두고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를 대상으로 한 초청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4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해남군농민회, 해남YMCA,    민주노총 해남군지부를 비롯한 12개 지역 시민단체와 해남신문 등 지역신문 3사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는 민주당 경선후보들이 참여해 후보자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해남방송은 토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해남ˑ완도ˑ진도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문제가 결론지어지지 않아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심사 결과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표 시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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