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홍강식)와 함께 송지면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해남신문
- 입력 2024.02.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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