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추윤석 이장단장은 지난 2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복지기동대원들에게 안전화 17켤레를 선물했다. 추 단장은 “칭찬을 받을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주는 복지기동대원들”이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개정된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