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산이면 덕호리에 있는 배추밭에서 수확의 손길이 분주하다. 해남 겨울배추는 겨울철 배추시장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 폭설과 한파로 작황이 부진하고 김장철 소비 급감이 겨울배추에도 영향을 미치며 농가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때문에 작황 저조에 소비 부진까지 겹친 배추 농가를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효기
- 입력 2024.02.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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