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백호리 출신 신현국 도경건설(주) 대표가 부인 박정연 대표와 함께 지난달 22일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 대표 부부는 고향사랑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300만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 기부했다. 도경건설은 전남 장성군에 기반을 둔 포장공사업, 시설물유지관리업 전문회사로 40여 개의 특허를 인증받고 있다.
해남신문
- 입력 2024.0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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