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출신, 7급 공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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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현산면 출신인 안경호(59) 향우가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안 향우는 조선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7급 공채 출신으로 1991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안 향우는 취임사에서 “지속 가능한 호남권 지역균형 발전과 건설·교통분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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