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갑·최방금 씨 부부
화산면 안정마을 박종갑·최방금 씨 부부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400㎏을 화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부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 반찬을 제공함은 물론 점심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갑·최방금 씨 부부는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산면 안정마을 박종갑·최방금 씨 부부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400㎏을 화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부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 반찬을 제공함은 물론 점심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갑·최방금 씨 부부는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