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서비스 최선”

이종식(57ˑ사진) 국민연금공단 해남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이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연금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민원을 대할 때  가족같은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국민연금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가 고향인 이 지사장은 1992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해남지사에서 근무하며 가입지원부장, 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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