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이웃에게 힘 되고자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조성이 추진 중인 제2스포츠타운 부지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 14명이 지난 9일 삼산면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매정마을 이기춘 씨, 산림마을 허희철 이장과 윤원길 씨 등 경작자 14명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
박정일 면장은 “면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기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조성이 추진 중인 제2스포츠타운 부지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 14명이 지난 9일 삼산면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매정마을 이기춘 씨, 산림마을 허희철 이장과 윤원길 씨 등 경작자 14명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
박정일 면장은 “면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기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