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할 놀이 제공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수학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지난 6~13일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남동 큐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폰에 빠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자율동아리학생들이 지난 6일 중간놀이 시간에 큐브를 알려줬고, 일주일의 시간을 준 후 13일 제2회 해남동 큐브대회를 개최했다.

김도겸(6년) 학생은 "큐브를 알려주고 대회까지 참여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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