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지막 야시장 열려

매일시장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는 매일시장애((愛)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시장상인회는 시장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을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부터는 시장 2층에서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올해 마지막 야시장이 운영된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야시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해남에서 만든 수제맥주 판매행사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행사 당일 2만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경품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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