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수업에 프로그램 진행

▲문예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교육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예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교육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작은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로부터 8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삼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학교에서 전래놀이, 연극, 미술, 만화, 웹툰, 사진, 영상(유튜브 촬영 및 편집), 영화(휴대폰촬영 영화), 무용(실용무용, K-POP댄스), 실험창작, 융합(IT와 예술) 등 총 2040시간을 운영했다.

또 학교별로 학예발표회를 거친데 이어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합동 발표회와 성과보고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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